2024년 10월 02일(수)

뇌수막염으로 입원한 혜리에게 이동휘가 전한 말

via 이동휘 인스타그램 

 

걸그룹 걸스데이 혜리가 뇌수막염으로 입원한 가운데 '응팔'에서 호흡을 맞췄던 배우 이동휘가 혜리를 걱정했다.

 

지난 6일 이동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혜리의 사진과 함께 "내가 병원 가라고 했지!"라는 글을 남기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공개된 흑백사진 속에서 혜리는 얼굴을 찡그리며 입가에 웃음을 머금고 있다.

 

혜리와 이동휘는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절친으로 열연을 펼쳤다. 

 

한편 혜리는 6일 고열과 두통으로 집 근처 대학병원에서 뇌수막염 진단을 받고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다.

 

성가람 기자castlerive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