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휴 잭맨 트위터
할리우드 배우 휴 잭맨이 7일 내한하는 가운데 한국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7일 휴 잭맨은 자신의 트위터에 "안녕하세요. 한국!(Good morning Korea!)"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인사와 함께 그는 자신의 반려견이 한복을 입고 있는 사진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오전 휴 잭맨은 영화 '독수리 에디' 홍보차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오전 10시 40분께 휴 잭맨은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덱스터 플레처 감독과 함께 '독수리 에디'의 내한 기자회견을 가진다.
이어 오후 6시 50분에는 태런 에저튼, 덱스터 플레처 감독과 함께 여의도 IFC몰 CGV광장에서 열리는 레드카펫에 참석한다.
또 휴 잭맨은 내한 기간 동안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손석희 앵커도 만날 것으로 알려졌다.
Good morning Korea! @EddieEagleMovie pic.twitter.com/rzAQqKKsz8
— Hugh Jackman (@RealHughJackman) 2016년 3월 6일
Allegra wishes she were in Korea too! #@EddieEagleMovie #tradition pic.twitter.com/ezMSuTN14x
— Hugh Jackman (@RealHughJackman) 2016년 3월 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