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짐꾼' 배우 이서진이 이번에는 르까프 광고에서 코믹한 심판 역으로 깜짝 변신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한다.

최근 스포츠 브랜드 르까프는 평범한 일상 상황을 올림픽 경기라는 컨셉트로 코믹하고 유쾌하게 비유한 영상 한 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부모와 직장인, 학생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소소한 일상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기저귀 마라톤과 분유타기 3종 경기를 치르는 엄마에서부터 상사가 내던지는 서류를 주워 담기에 정신없는 직장인과 시끄러운 소음에도 공부하는 학생의 모습은 우리의 모습이기도 하다.

르까프 관계자는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숙하고 가깝게 다가가기 위해 일상을 CF로 코믹하게 담아봤다"며 "유쾌한 위로와 무한한 공감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르까프는 카톡을 통해 해당 영상을 많이 공유할수록 경품이 쏟아지는 릴레이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기회에 한 번 도전해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