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2일(수)

태론 에거튼·휴 잭맨, 내일(7일) 한국 온다

via (좌) 영화 '킹스맨' 스틸컷 (우) 영화 '더 울버린' 프로모션

 

할리우드 배우 태론 에거튼과 휴 잭맨이 한국을 방문한다.

 

6일 영화 '독수리 에디' 측에 따르면 오는 7일 태론 에거튼(Taron Egerton)과 휴 잭맨(Hugh Jackman)이 공식 내한한다.

두 사람은 이날 오후 입국해 덱스터 플레처 감독과 기자회견, 레드카펫 행사 뿐만 아니라 관객과의 대화를 통해 국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태런 애거튼은 앞서 영화 '킹스맨'로 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으며 휴 잭맨 역시 울버린 시리즈로 인기를 끌고 있어 기대감을 높이게 한다.

한편 두 사람이 출연하는 '독수리 에디'는 실력 미달 국가대표 에디(태론 에거튼)와 비운의 천재 코치 브론슨 피어리(휴 잭맨)가 펼치는 올림픽을 향한 도전을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