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2일(수)

엽기女와 엘리베이터에 갇힌 23살 송중기 반응 (영상)

via M2 - 엠투 / Naver tvcast


대세 배우가 된 송중기의 얼짱 시절 몰래카메라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5일 'M2 - 엠투'는 네이버TV캐스트를 통해 Mnet '꽃미남 아롱사태'에 출연했던 송중기 영상을 공개했다.

 

당시 23살 성균관대 얼짱으로 소개된 송중기는 훤칠한 키와 하얀 피부, 꽃미남 외모를 자랑했다.

 

이어 몰카의 대상이 된 송중기는 한 여성과 함께 엘리베이터에 갇히게 된다.

 

송중기는 범상치 않은 여성의 포스에 경계하는 듯한 눈빛을 보였으며 이해가 안가는 말을 하는 여성을 철벽방어 했다.

 

또 여성이 소변을 참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자 송중기 역시 난감한 기색을 비치며 "술 드셨어요? 여기 남자도 있는데 싸면 어떡하냐. 화장실도 아닌데"라고 달래본다.

 

그러나 여성은 소변을 해결한 듯한 상황을 연출했고 이 모습을 본 송중기는 "저기요. 쌌어요?"라며 당황해하는 모습을 보여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송중기는 연기에 질식해 쓰러진 척한 여성에게 인공호흡을 해달라는 구급대원에 요청을 받고는 망설이는 모습을 보이다가 결국 인공호흡을 했다.

 

한편 몰래 카메라에 깜빡 속은 송중기는 연신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