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2일(수)

혜리, 뇌수막염으로 당분간 입원 치료

via 혜리 인스타그램

 

걸그룹 걸스데이 혜리가 뇌수막염 진단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6일 소속사 드림티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혜리는 이날 오전 감기증상을 동반한 고열과 두통 증세로 병원 응급실을 찾았다. 

 

검사 결과 혜리는 뇌수막염 진단을 받아 현재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앞으로 혜리는 며칠간 병원에 더 입원하며 치료를 받을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혜리는 6일 일정을 비롯해 향후 일정도 조정하기로 했다.

 

앞서 혜리는 지난 5일 '응답하라 1988 드라마 콘서트'에 참석해 밝은 모습을 보인 바 있어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