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2일(수)

'새 신부' 황정음, 깨소금 넘치는 신혼여행 인증샷 공개

via 황정음 인스타그램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 새 신부 황정음이 행복한 신혼여행 인증샷을 공개했다.

 

5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밥 먹으러 가는 길 신난다"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수수하고 청초한 미모를 뽐내는 황정음이 담겨있다.

 

새신랑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듯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부러움을 자아낸다.

 

황정음은 지난 26일 네 살 연상의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 씨와 결혼식을 올린 뒤 1일 신혼여행을 위해 하와이로 떠났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서로를 알게 됐으며,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