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0일(금)

"라쿤 네쌍둥이 보러 아쿠아리움에 놀러 오세요!" (사진)

사진제공 = 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

 

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에서 새로운 식구인 라쿤 네 쌍둥이를 공개해 관람객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있다.

 

4일 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지난달 7일 새끼 라쿤(미국 너구리) 네 마리가 암컷과 수컷으로 각각 2마리씩 태어났다고 밝혔다.

 

눈을 제대로 뜨지 못하고 서로 나란히 누워있는 라쿤의 귀여운 모습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엄마 미소 짓게 한다.

 

현재 라쿤 네쌍둥이는 엄마 라쿤과 아쿠아리스트의 정성스러운 돌봄 속에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

 

한편 아쿠아플라넷 측은 매주 금요일마다 한 달간 마린라이프 3층 벨루가 실험실에서 라쿤 네쌍둥이를 일반인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 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

 

구은영 기자 eunyoungk@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