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2일(수)

어린이집 쉬자는 말에 '응팔' 진주가 보인 반응

 

이른 아침 어린이집 등교를 준비하는 '응팔' 진주(김설 분)가 선보인 댄스가 소소한 웃음을 전하고 있다.

 

4일 김설의 부모가 운영하는 인스타그램에는 "피곤한지 못 일어나는 설. '어린이집 하루 쉴까? 설~' 라는 말에 벌떡 설. 엎드려 자더니 호빵 설. 즐겁게 하루를 시작하는 설"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김설은 "어린이집 하루 쉴까?" 라는 엄마의 말에 벌떡 일어나 즐거운 엉덩이춤으로 활기차게 아침을 시작한다.

 

어린이집 등원이 즐거운지 하루쉬자는 엄마의 말이 좋은 건지 환한 미소로 엉덩이춤을 보여주는 김설의 모습에 보는 이들 또한 어깨가 들썩인다.

 

김설의 매력 넘치는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귀엽다는 댓글을 달며 즐거워하고 있다.

 

성가람 기자 castleriver@insgi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