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경기경찰 공식 페이스북

tvN 드라마 '시그널'에서 박해영 경위 역을 맡고 있는 이제훈의 훈훈한 외모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4일 경기경찰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드라마 촬영차 가평 상면파출소에 등장한 배우 이제훈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이제훈은 촬영 당시 연기에 몰입해 카메라에 찍히는 것도 몰랐지만 촬영이 끝난 후에는 파출소에서 근무하는 경찰들과 나란히 사진을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경기경찰은 "박해영 경위님 납시셨습니다", "모르겠습니다. 근데 자꾸만 한 사람만 보입니다"라며 이제훈의 빛나는 외모에 감탄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박 경위님은 사랑입니다", "남자가 봐도 잘생겼네요"라며 이제훈에 대한 팬심을 여실히 드러냈다.

여성팬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는 '박 경위' 이제훈의 사진들을 모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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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a 경기경찰 공식 페이스북

이영현 기자 young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