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2일(수)

'시그널' 김혜수·조진웅·이제훈, 이번주 안방극장 눈물바다로 만든다

via tvN '시그널' 

 

이번주 드라마 '시그널'의 주연배우 3인방의 조합이 절정에 이르러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할 예정이다.

 

4일 tvN 측은 '시그널' 오는 4일, 5일 방영 예정인 13~14회 스토리를 일부 공개했다.

 

지난주 방송에서는 '인주 여고생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박해영(이제훈 분)과 이재한(조진웅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또 사건의 진실을 알려줄 안치수(정해균 분) 계장이 박해영과 만나기로 한 장소에서 피습돼 사망했고, 이에 살인 용의자로 박해영이 지목됐다.

 

설상가상으로 재한의 시신으로 추정되는 백골 사체가 발견돼 앞으로 무전연락이 계속될지 궁금증을 안겨줬다.

 

이런 상황에서 13화에는 해영과 재한이 무전을 통해 서로의 행복을 빌어주는 모습과 이 사건을 절대 포기하지 않겠다는 재한의 굳은 의지에 눈물 흘리는 해영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인주 여고생 사건'의 진범이 밝혀질 수 있을지, 치수의 살인 용의자로 지목된 해영이 앞으로 어떻게 사건을 헤쳐 나갈 수 있을지 궁금증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모든 진실은 4일 오후 8시 30분 '시그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via tvN'시그널'

 

성가람 기자 castlerve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