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지승준 공식 팬카페
과거 꽃미모로 화제를 모았던 '슛돌이' 지승준의 최근 모습이 다시 한 번 누나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지난 2일 지승준의 공식 팬카페 '쭌스토리'에는 제법 어른스러워진 18살 지승준의 근황이 공개됐다.
사진 속 지승준은 훤칠한 키와 뚜렷한 이목구비, 뛰어난 패션 감각까지 슛돌이 때와 변함 없는 모습이다.
특히 어린 시절 동글동글했던 얼굴선은 날렵해졌고, 눈빛도 한층 더 성숙해져 남성미를 물씬 풍기고 있다.
이를 본 팬들은 "정말 많이 컸네요", "듬직해졌어요"라며 못본 사이 훌쩍 커버린 지승준의 모습에 놀라며 반가워했다.
한편 지승준은 지난 2005년 7살의 나이로 KBS2 '해피 선데이-날아라 슛돌이'에 출연해 FC 슛돌이 1기의 주장이자 골키퍼로 활동한 바 있다.
연예인 못지않은 외모와 패션 센스를 자랑하는 지승준의 근황 사진을 모아봤다.
via 지승준 공식 팬카페
이영현 기자 young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