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2일(수)

'오빠' 소리 절로 나오게 하는 '슛돌이' 지승준 근황

via 지승준 공식 팬카페

 

과거 꽃미모로 화제를 모았던 '슛돌이' 지승준의 최근 모습이 다시 한 번 누나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지난 2일 지승준의 공식 팬카페 '쭌스토리'에는 제법 어른스러워진​ 18살 지승준의 근황이 공개됐다.

 

사진 속 지승준은 훤칠한 키와 뚜렷한 이목구비, 뛰어난 패션 감각까지 슛돌이 때와 변함 없는 모습이다. 

 

특히 어린 시절 동글동글했던 얼굴선은 날렵해졌고, 눈빛도 한층 더 성숙해져 남성미를 물씬 풍기고 있다.

 

이를 본 팬들은 "정말 많이 컸네요", "듬직해졌어요"라며 못본 사이 훌쩍 커버린​ 지승준의 모습에 놀라며 반가워했다.

 

한편 지승준은 지난 2005년 7살의 나이로 KBS2 '해피 선데이-날아라 슛돌이'에 출연해 FC 슛돌이 1기의 주장이자 골키퍼로 활동한 바 있다.

 

연예인 못지않은 외모와 패션 센스를 자랑하는 지승준의 근황 사진을 모아봤다.

 


 


 


 

via 지승준 공식 팬카페

 

변함없는 훈남 '슛돌이' 지승준 근황 (사진 10장) 과거 훈훈한 외모로 화제를 모았던 '슛돌이' 지승준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영현 기자 young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