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상의 문제로 잠시 활동을 중단하고 휴식기를 가지고 있는 EXID 하니가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4일 하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힘을내 온니원아"라는 글을 남기며 셀카 사진을 올렸다.
온리원(ONLY ONE)은 멤버 솔지와 하니가 발표한 미니앨범 타이틀곡으로 하니는 화장기 없는 청순한 모습으로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환한 미소를 지은채 건강한 모습으로 근황을 전하는 하니의 모습은 팬들을 안도케 했다.
한편 하니는 지난 2월 말 콘서트와 방송 활동 병행으로 체력이 많이 소진돼 약 한달 정도 휴식을 취하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성가람 기자 castlerive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