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2일(수)

'위키드' 박예음의 눈물 나는 레미제라블 OST (영상)

via Mnet '위키드'​/ Naver tvcast

 

'위키드'에 출연한 박예음이 노래를 부르는 중 눈물을 보여 가슴 뭉클한 감동을 전했다.

 

지난 3일 방송된 Mnet '위키드'에서 박예음은 뮤지컬 레미제라블 속 여주인공이 부른 '온 마이 오운(On my own)'을 자신의 청아한 목소리로 담아냈다.

 

이후 박예음은 감정에 푹 빠져 눈물까지 보여 지켜보는 이들로 하여금 더욱 빠져들게 했다.

 

노래가 끝난 후에도 박예음은 한참 동안 감정에 젖어 있는 모습을 보여 뭉클함과 감동을 전했다.

 

이에 심사석에 앉아 있던 유연석도 "아직 감정선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것 같다. 여운에 젖어있는 것 같다"며 말했다.

 

한편 박예음은 3년 전 엠넷 '보이스 키즈'에 출연해 처음 노래를 선보였고 현재는 뮤지컬 '레미제라블'에서 코제트 아역을 맡아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성가람 기자 castlerive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