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괴한 도전들로 화제를 모았던 페북스타 신태일이 앞으로 페이스북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겠다고 알렸다.

지난 3일 신태일은 자신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앞으로 페이스북에서 방송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오늘부터 제 페이스북 계정도 방송을 진행할 수 있게 활성화가 되었다"며 "매일밤 9시에서 10시 사이에 방송을 하겠다"고 밝혔다.

'페북스타'로 이름이 알려진 신태일은 앞서 용접 불똥으로 세수를 하고 자동차 바퀴에 깔리는 듯 기상천외한 도전기를 펼쳐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어온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앞으로 페이스북 방송에서는 또 얼마나 상상을 초월하는 묘기를 보여줄 것인지 기대감과 우려 섞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