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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검이 화이트데이를 맞아 팬들을 직접 만난다.
3일 제이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보검은 오는 13일 오후 2시 인천 모다아울렛에서 화이트데이를 맞이해 팬 사인회를 가진다.
이날 박보검은 팬들과 안부 인사를 주고받으며 유쾌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한편 이번 팬 사인회는 SNS 이벤트 등을 통해 총 130명에게만 초대권을 부여할 예정으로 알려져 벌써부터 팬들의 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박보검은 지난 1월 종영한 '응답하라 1988'에서 천재 바둑기사 택 역을 맡아 수많은 여성들의 마음에 불을 질렀다.
이후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등 예능은 물론 화보, 광고 촬영, 인터뷰 등 쏟아지는 스케줄을 무사히 소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