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31일(화)

'태양의후예' 송송커플만큼 설렘 돋는 구원커플 12컷

via NEW

 

KBS '태양의 후예'에서 애틋함을 자아내는 진구·김지원 커플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2일 배급사 NEW는 이날 방송되는 '태양의 후예' 3회에서 구원커플의 과거가 밝혀질 예정이라고 밝히며 시청자들을 위해 과거 모습이 담긴 비하인드 사진을 대공개했다.

 

극중에서는 무뚝뚝하고 모태 군인 기질 가득한 서대영 상사로 나오는 진구는 촬영장에서는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또 한 번 '심쿵'하게 했다.

 

윤명주 중위로 나오는 김지원도 막내답게 애교 가득한 모습을 선보이며 사랑스러움을 자아냈다.

 

또 다리 꼬는 방향부터 커피 마시는 모습마저 닮은 두 사람의 과거 모습은 애틋함과 설렘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이밖에도 다른 사진에는 마치 상견례를 하는 듯 군복이 아닌 양복을 입은 서대영, 새하얀 원피스를 입은 윤명주의 모습이 담겨있어 시청자로 하여금 놀라움과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구원커플의 사진을 대방출한 NEW는 두 사람의 직진 로맨스가 궁금한 시청자들에게 2일과 3일 밤 10시 KBS2 '태양의 후예'를 본방사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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