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좌) 김고은 인스타그램, (우) 서강준 인스타그램

지난 1일 종영한 '치즈인더트랩' 팀이 포상휴가를 떠난다. 

2일 '치즈인더트랩' 관계자에 따르면 김고은, 서강준을 비롯한 출연 배우들과 제작진이 태국 푸켓으로 출국한다.

'치즈인더트랩'은 방송 중·후반에 여러가지 논란에 휩싸였지만 전반적으로 흥행세를 유지한 공을 인정받아 포상휴가를 떠나게 됐다.

하지만 남주혁과 이성경, 박해진은 개인 스케줄이 잡혀 있어 불참의사를 밝혔다.

한편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tvN '치즈인더트랩' 마지막회는 5.9%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정정화 기자 jeonghwa@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