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2일(수)

'슈퍼맨' 추성훈·사랑, 오늘(2일) 150명 팬과 마지막 녹화

via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추사랑 부녀가 팬들과 아쉬운 작별을 할 예정이다.

 

앞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슈퍼맨) 측이 밝힌 바에 따르면 추성훈, 추사랑 부녀는 2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카페에서 비공개로 '슈퍼맨' 마지막 촬영을 가진다.

 

이번 녹화에는 약 150여 명 정도의 시청자들이 초대됐으며 추성훈, 추사랑 부녀는 그간 성원에 감사의 뜻을 전할 예정이다.

 

'슈퍼맨' 출연 가족들도 초대받았으나 개인 스케줄 탓에 참석 여부는 아직 미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추성훈, 추사랑 부녀는 지난 2013년 '슈퍼맨'이 파일럿 프로인 시절부터 함께해온 원년 멤버로 정규 편성 후에도 계속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렇다보니 많은 시청자들이 두 사람을 떠나보내는 것에 대해서 많이 아쉬워하고 있는 가운데 추성훈, 추사랑 부녀의 마지막 이야기는 이달 말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