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MBC '라디오스타' 홈페이지
걸그룹 트와이스 나연이 소속사 JYP의 전통을 언급해 궁금증을 모았다.
나연은 최근 진행된 MBC '라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해 MC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MC 윤종신은 "데뷔 전 필수로 거쳐야 하는 JYP만의 전통이 있다더라"고 말을 꺼냈다.
이 말을 들은 나연은 "꼭 박진영 피디님과 식사를 해야 한다"라며 "식사를 하면 데뷔 확정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나연은 과거 아토피로 고생했던 박진영의 아토피가 완치됐으며 요즘은 옥에 빠지셨다고 근황을 밝히기도 했다.
나연이 전하는 박진영의 일화는 오는 2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을 통해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