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2일(수)

'할리우드 국민 여동생' 클로이 모레츠, 3일 한국 온다

via '제5침공' 스틸컷

 

미국 '할리우드 국민여동생' 클로이 모레츠가 다시 한 번 내한한다.

 

1일 스포츠조선은 복수 관계자의 입을 빌려 클로이 모레츠(Chloe Moretz)가 오는 3월 3일 한국을 또 한 번 방문한다고 보도했다.

 

클로이 모레츠는 이번 방문을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한국팬들을 만난 후 오는 7일 출국할 예정이며 지난 내한과 마찬가지로 에릭남이 그녀의 일정에 동행한다.

 

특히 그녀는 한국에 머무는 동안 국내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여러가지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지난 2015년 5월 이미 한 차례 한국을 방문했던 클로이 모레츠는 내한 기간 동안 한국의 명소를 방문하고 tvN 'SNL 코리아'와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하는 등 다양한 활약을 펼쳤다.

 

당시 한국에서 유행하던 춤과 애교까지 따라하며 망가지는 모습도 주저하지 않아 한국팬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각인시킨 바 있다.

 

이렇듯 사랑스러운 외모와 몸을 불사르는 예능에 대한 열정으로 한국팬들에게 환호를 받은 클로이 모레츠가 이번 내한에서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김지영 기자 ji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