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2일(수)

막바지 겨울을 즐기는 훌쩍 자란 삼둥이의 근황

via 송일국 인스타그램 

 

막바지 겨울을 한없이 즐겁게 보내고 있는 삼둥이의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29일 배우 송일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빠는 촬영 중! 아이들은 마지막 겨울을 만끽 중"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사이좋게 똑같은 형광생 스키복를 나눠입은 대한·민국·만세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눈을 피해 나무 밑에 숨어 카메라를 빤히 바라보는 모습이 절로 엄마 미소를 짓게 한다. 

 

특히 못 본 사이에 훌쩍 자란 삼둥이의 모습은 하차 후 꽤 많은 시간이 흘렀음을 짐작게 했다.

 

한편 송일국과 대한·민국·만세​는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각기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전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