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6일(화)

영화 '귀향' 배우들 3·1절 무대 인사로 관객 만난다

via 영화 '귀향' 포스터

 

영화 '귀향'의 주역들이 삼일절 무대 인사로 관객들을 찾아온다.


29일 배급사 와우픽쳐스는 영화 '귀향'에 대한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삼일절(3월 1일)에 CGV 왕십리,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무대 인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관객과의 호흡에서는 조정래 감독은 물론 배우 손숙과 최리 등 영화의 주역들이 모두 참여한다. 

또 '위안부' 피해 소녀들을 연기한 배우진과 일본군을 연기한 배우까지 총출동해 100만 관객을 돌파를 이뤄준 관객에게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한편 영화 '귀향'은 24일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 최정상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개봉 5일째를 맞은 28일에는 하루 30만 관객을 동원해 100만을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