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아카데미 시상식' 공식 트위터
한국 최초 '아카데미 시상식'서 시상자로 나선 이병헌이 '백스테이지'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지난 28일(현지 시간) '아카데미 시상식' 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백스테이지서 이병헌과 함께"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파트너 소피아 베르가라와 화기애애하게 장난을 치는 이병헌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껏 여유로운 자세로 손가락을 내미는 이병헌의 모습에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짓는 소피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병헌은 한국인 최초로 아카데미 시상식 무대에 올라 유창한 영어로 외국어 영화상 후보작들을 소개하는 등 큰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