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2일(수)

'시그널' 팀도 1일 푸껫 포상휴가 떠난다…김혜수·조진웅·이제훈 참석

via 시그널-Signal / Facebook 

 

화제의 드라마 '시그널'팀이 전작 '응답하라 1988'팀에 이어 포상 휴가를 받았다.

 

29일 tvN 드라마 '시그널' 측은 오는 3월 1일부터 4박 5일간 푸껫으로 휴가를 떠난다고 밝혔다.

 

이번 포상휴가에는 주연인 김혜수, 조진웅, 이제훈은 모두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김원석PD는 남은 편집을 위해 부분적으로 참여한다고 전해졌다.

 

앞서 지난 19일 '시그널'의 전작인 '응답하라 1988'팀도 푸껫으로 포상휴가를 떠난 바 있다.

 

'시그널' 또한 전작의 좋은 기운을 받아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으며 이로 인해 포상휴가도 받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 소식을 들은 '시그널' 팬들은 "'시그널'도 포상휴가 보내줄 만하다"라며 제작진과 배우들의 노고에 격려와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김지영 기자 ji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