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정가은 인스타그램
임신 5개월째인 정가은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최근 사진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끈다.
29일 정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먹을 때가 제일 행복해. 먹을 때만 안 아파. 임신 5개월. 입덧. 먹덧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가은은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롤 케이크를 앞에 두고 윙크를 하며 화장기 없는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임신 5개월째에 접어들어 입덧으로 고생 중이지만 달달한 디저트를 즐길 때만큼은 행복해하는 표정을 지어 보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임신부의 큰 권리(?)죠, 먹고 싶은 거 다 먹기", "맛있는 거 많이 많이 드세요"라며 입덧으로 고생하는 정가은을 응원해줬다.
이영현 기자 young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