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2일(수)

임신 5개월 '입덧'한다는 정가은이 올린 디저트

via 정가은 인스타그램

 

임신 5개월째인 정가은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최근 사진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끈다.

 

29일 정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먹을 때가 제일 행복해. 먹을 때만 안 아파. 임신 5개월. 입덧. 먹덧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가은은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롤 케이크를 앞에 두고 윙크를 하며 화장기 없는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임신 5개월째에 접어들어 입덧으로 고생 중이지만 달달한 디저트를 즐길 때만큼은 행복해하는 표정을 지어 보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임신부의 큰 권리(?)죠, 먹고 싶은 거 다 먹기", "맛있는 거 많이 많이 드세요"라며 입덧으로 고생하는 정가은을 응원해줬다.

 

정가은(@jung_ka_eun)님이 게시한 사진님,

 

이영현 기자 young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