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2일(수)

밀젠코 마티예비치가 전한 '복면가왕' 출연 소감

 

'스틸하트'의 밀젠코 마티예비치가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전했다.

 

지난 28일 밀제코 마티예비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BC '복면가왕'에 출연했던 당시 소감을 남겼다.

 

그는 "여러분의 사랑과 응원에 감사한다"며 "한국의 TV 쇼 '복면가왕'은 정말 재미있었고 호응도 압도적이었다"고 전했다.

 

앞서 21일부터 밀젠코 마티예비치는 '복면가왕'에서 '과묵한 번개맨'으로 출연하며 3라운드까지 올랐다.

 

그는 능숙한 한국어로 부활의 '비와 당신의 이야기', 임재범의 '고해'를 불렀으며 복면을 벗은 뒤에는 스틸하트의 대표곡인 '쉬즈 곤'(She's Gone)을 불러 청중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밀젠코 마티예비치는 "'복면가왕' 출연을 위해 4개월 동안 한국어를 공부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