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엉아'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있는 다을이의 일상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슈퍼맨)에 새롭게 합류한 이범수의 아들 다을이의 인기가 대단하다.
다을이가 '슈퍼맨'에 처음 모습을 드러내던 날 이범수는 3살인 다을이를 '엉아'라고 불러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이범수는 다을이가 '아기'라고 부르면 기분 나빠해서 '엉아'라고 부른다고 이유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첫 등장부터 예사롭지 않은 엉뚱함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다을이는 이후에도 귀여운 행동과 누나를 잘 따르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인기가 치솟고 있다.
'엉아'라고 불러달라면서도 하는 행동은 영락없는 순수한 '아기'인 귀여운 다을이의 일상 모습을 소개한다.
김지영 기자 jioy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