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2일(수)

서언이에게 초콜릿 포장지 뜯어달라며 애교부리는 서준이 (영상)

via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 Naver tvcast

 

쌍둥이 서언이와 서준이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돼 시청자들의 흐뭇함을 자아냈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초콜릿을 먹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서언이와 서준이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서언이와 서준이는 다소 뜯기 힘든 포장지에 담긴 초콜릿을 먹기 위해 작은 손으로 초콜릿을 이리저리 만져보며 집중했다.

 

서언이는 초콜릿을 깔 수 있다고 자신감을 보인 반면 서준이는 초콜릿 까기를 금세 포기한 채 서언이에게 "형 나도 까줘"라고 말했다.

 

이를 본 이휘재가 "서언이도 못까"라고 말하자 서준이는 "형 깔 수 있다는데?"라고 답하며 형 서언이에 대한 믿음을 보였다.

 

고사리 손으로 초콜릿을 열심히 까는 서언이에게 서준이는 "깔 수 있어?"라고 애교를 부리며 형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서언이는 애교를 부리는 동생 서준이가 예뻤는지 서준이를 끌어안으며 미소를 지어 엄마 미소를 짓게 했다.

 

김지영 기자 ji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