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기 다른 매력과 개성을 내뿜는 삼둥이의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28일 배우 송일국은 3인 3색의 개성이 드러난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의 사진을 공개했다.
첫째 대한이는 아빠를 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 평소에는 늠름한 장남 대한이지만 혼자 있는 사진에서는 영락 없는 귀여운 아기의 모습이었다.
다음으로 공개된 둘째 민국이는 하얀색 후드 짚업을 입고 다양한 표정을 연출했다.
밝고 통통 튀는 매력을 가진 민국이는 보는 사람까지도 행복해지는 긍정 매력을 발산했다.
마지막으로 공개된 셋째 만세는 분홍색 엄마 모자를 쓰고 새초롬한 표정을 짓고 있다.
평소에도 장난기 많은 만세답게 공개된 사진 속에서도 만세는 장난꾸러기의 모습이었다.
한편 삼둥이의 각기 다른 매력을 엿본 누리꾼들은 매력은 다르지만 셋 다 너무 귀엽다며 흐뭇해 했다.
김지영 기자 ji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