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9GAG
사람들은 평생 '다이어트'에 대한 고민으로 먹을까 말까 고민하고, 또 먹고 나서 후회하는 일상을 반복한다.
이에 최근 온라인 미디어 9GAG에는 우리가 흔히 먹는 '살 찌는 음식'을 나열한 뒤 이를 먹고 다시 체중을 유지하려면 뛰어야 하는 거리를 계산해 공개했다.
음식에는 코카콜라, 스니커즈, 햄버거 등 고칼로리라는 사실을 뻔히 알면서도 먹고 후회하는 '맛 좋은' 군것질 거리들이 올라왔다.
코카콜라는 보통 150ml에 70칼로리이고, 스니커즈는 230칼로리, 맥도날드 기준으로 햄버거 280칼로리에 감자튀김은 400칼로리이며, 초콜릿 '페레로 로셰'는 2개에 150칼로리 가량 된다.
이에 해당 정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그냥 먹고 저만큼 뛸까 보다", "감자 튀김 먹고 6km가까이 뛰어야 한다니..."라며 절망적인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