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지난 26일 서울시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은 황정음·이영돈 부부의 결혼식 본식 사진이 깜짝 공개돼 눈길을 끈다.

지난 26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팬들이 궁금해할 황정음의 비공개 결혼식 본식 사진 4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황정음의 아름다운 모습이 담겨있다. 황정음은 단아하면서도 고풍스러운 매력을 풍기고 있다.

또 남편 이영돈의 뒷모습과 주례를 맞은 배우 이순재의 모습도 보인다.

해당 사진을 접한 팬들은 "행복하게 예쁘게 살았으면 좋겠다"며 황정음과 이영돈의 앞날을 축복했다.

한편, 황정음의 남편 이영돈은 프로골퍼 출신으로 현재 철강회사의 대표직을 맡고 있다.

via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