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2일(수)

'시그널' 조진웅 츤데레 모습에 김혜수 짝사랑 시작

via tvN '시그널'

 

조진웅의 까칠하면서도 다정한 모습에 김혜수의 짝사랑이 시작됐다.

 

26일 방송된 tvN '시그널'에서는 차수현(김혜수 분)이 이재한(조진웅 분)에게 반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차수현은 감기에 걸려 콜록 거렸고 이 모습을 본 이재한은 차수현에게 "여리여리하게 다니니까 감기에 걸리는 거다"고 말했다.

 

이재한은 이어 "한 번만 더 골골거리면서 아프면 골로 보내버린다"고 말한 뒤 차수현 대신 커피 심부름에 나섰다.

 

그런 이재한의 모습에 차수현은 사랑의 감정을 느끼며 혼자 가만히 웃거나 얼굴이 빨개지는 등의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