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2일(수)

오늘(26일) 결혼하는 새신부 황정음 사진 4장


 

오늘(26) 결혼하는 신부 황정음이 웨딩드레스를 입고 모습을 드러냈다.

 

26일 황정음은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결혼을 앞두고 기자회견을 열었다.

 

기자회견장에 등장한 황정음은 단아한 웨딩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황정음은 "앞으로 예쁘게 잘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라며 "오빠(이영돈)는 처음에는 외모가 잘생겨서 좋았다. 보면 볼수록 상대를 존중해주는 마음이 되게 예뻤다. 그래서 너무 좋았다"며 이영돈씨와의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한편 이날 황정음은 오후 7시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사업과 이영돈씨와 비공개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다.

 

황정음의 결혼식에는 배우 이순재가 주례를 보고 김제동이 사회를 맡으며 축가는 JYJ 김준수가 부른다.

 


 


 

김지영 기자 ji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