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2일(수)

'금사월' 주오월 벗고 매혹녀로 변신한 송하윤 (사진 3장)

사진=앳스타일

 

배우 송하윤이 드라마 '내 딸 금사월' 속 주오월의 이미지를 벗고 매혹적인 매력을 뽐냈다.

 

26일 앳스타일은 송하윤의 색다른 매력이 담긴 화보 사진 3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송하윤은 현재 출연 중인 드라마 '내 딸 금사월'의 주오월과는 다른 세련된 여성의 느낌을 자아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송하윤은 주오월 캐릭터를 만들어준 '내 딸 금사월' 김순옥 작가에 대한 고마운 감정을 드러냈다.

 

송하윤은 "단순한 고마움을 넘어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사함을 느낀다"며 "이 드라마에 대한 감정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로 크다. 배우로서 많이 느끼고 배우게 해준 작품이다"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는 후문이다.

 

지난 2004년 데뷔한 송하윤은 그동안 많은 작품에서 다양한 역할을 맡아왔지만 크게 이름을 알리지는 못한 상태였다.

 

하지만 송하윤은 최근 '내 딸 금사월'을 만나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으며 확실하게 이름을 알리고 있다.

 

한편 송하윤의 색다른 매력이 담긴 화보와 인터뷰는 지난 23일 발매된 앳스타일 3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앳스타일 

 

김지영 기자 ji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