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2일(수)

7살 연상 새엄마 맞이한 '악동' 저스틴 비버

(좌) via gettyimages, (우) via 첼시 인스타그램

 

수많은 여성들과 염문설을 뿌리는 등 갖은 기행으로 '악동'이라는 별명을 얻은 저스틴 비버가 7살 연상의 새엄마가 생긴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5일(현지 시간) 연예 전문 매체 TMZ는 저스틴 비버의 아버지 제레미 비버(Jeremy Bieber, 40)가 여자친구 첼시(28)에게 프로포즈를 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제레미 비버와 첼시 커플은 오랜 연애 끝에 결혼까지 성공했다.

 

아버지의 결혼 소식에 저스틴 비버는 새엄마가 자신보다 7살 많은 것에 전혀 개의치 않고 매우 기뻐하며 환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15일 열린 '그래미 어워드'에서 베스트 댄스 레코딩상을 받는 기쁨을 누렸던 저스틴 비버는 24일 열린 '브릿 어워드'에서 인터내셔널 남자 솔로 아티스트상까지 수상했다

 

성가람 기자 castlerive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