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Gizmodo
여행을 가거나 야외에서 조명이 필요할 때 스마트폰을 휴대용 램프로 바꿔주는 유용한 아이템이 등장해 구매 욕구를 자극시키고 있다.
최근 IT 전문 매체 기즈모도는 스마트폰의 LED 플래시 라이트에 장착해 휴대용 램프처럼 이용할 수 있는 '트래블램프'(TravelLamp)를 소개했다.
실리콘 재질로 가벼운 무게를 자랑하는 트래블램프는 대부분의 스마트폰과 호환되며 그저 플래시가 있는 곳에 맞추고 손전등 기능만 키면 된다.
뛰어난 호환성 덕분에 작고 간단한 전등이 필요한 여행 애호가들에게 알맞은 제품이지만 손전등 기능을 켜면 배터리가 빨리 소모되므로 수시로 스마트폰을 충전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램프형과 랜턴형 2가지 디자인이 있는 '트래블램프'는 '프레드앤프렌즈' 공식 홈페이지에서 8 달러(한화 약 1만 원)의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한편 트래블램프는 미국 로드 아일랜드(Rhode Island)에 위치하고 있는 디자인 팀 '프레드앤프렌즈(Fred&Friends)'가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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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진 기자 youngji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