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좌) On Style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시즌3', (우) 최소라 인스타그램
'도수코3' 우승자이자 모델인 최소라가 더욱 살이 빠진 모습으로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 SNS에는 모델 최소라의 근황이 화제다.
179cm에 달하는 장신의 날씬한 몸매를 가진 그녀지만 요즘 점점 더 살이 빠지는 모습을 보이면서 누리꾼들을 깜짝 놀라게 한 것이다.
모델 최소라는 지난 2012년 종영한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시즌3' 우승자로 동양적 마스크와 개성 넘치는 성격으로 도전자들 중에서도 많은 주목을 받은 인물이다.
이후 최소라는 한국은 물론 전세계에서 열리는 각종 패션쇼에 서며 세계적인 모델로서의 입지를 굳혀왔다.
최소라는 현재도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세계적 패션쇼에 활동중인 근황들을 알리며 팬들과 안부를 주고 받고 있다.
그런 가운데 최소라가 요즘 살이 찔 틈을 주지 않는 몸매 관리로 모델 다운 프로정신을 보여주면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누리꾼들은 최소라의 프로 정신에 감탄해하면서도 혹시 그녀의 마른 몸매가 건강에 영향을 주지 않을까 걱정스러운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지난해 프랑스에서도 지나치게 마른 모델의 활동을 금지하는 법안을 만들겠다고 논의할 정도로 마른 모델의 런웨이 활동은 중요한 사안으로 거론되고 있다.
via 최소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