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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개복치 한 마리가 수중 탐사를 하고 있던 전문 다이버들의 카메라에 포착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2일 유튜브의 한 채널에 올라온 영상에는 바다 심해 속 다이버들과 유유히 헤엄치는 거대한 개복치의 모슴이 담겼다.
영상 속 개복치는 엄청난 크기와 독특한 생김새를 가지고선 매우 여유롭게 헤엄쳐 가고 있다.
특히 옆의 잠수부들보다 훨씬 큰 크기를 자랑해 여러 외신은 영상 속 개복치가 적어도 5톤은 나갈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해당 개복치는 선피쉬(Sunfish) 혹은 몰라 몰라(Mola mola)라고도 불리며 바다에서 가장 무거운 어류에 속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진 기자 youngji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