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2일(수)

다을이 인형 빨래하는 이범수에게서 포착된 생활 꿀팁

via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들 다을이의 인형을 빨래하는 이범수에게서 주부들도 감탄한 생활 꿀팁이 발견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아이들을 재우고 인형 빨래에 돌입한 이범수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범수는 다을이가 분신처럼 여겨 꼬질꼬질해진 인형 '에페'를 방망이로 두드리며 꼼꼼히 빨았다.

 

여느 주부 못지않은 빨래 실력으로 감탄을 자아내던 순간 이범수는 인형을 비닐에 넣고 드라이기로 건조시키는 스킬을 발휘해 또 한번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나레이션을 맡은 정혜영도 이 장면을 보고는 '살림고수'라며 이범수를 칭찬했다.

 

빨래에 건조까지 완벽하게 마친 이범수는 인형 '에페'를 자고있는 다을이 곁에 조심스럽게 놓아 훈훈함을 전했다.

 

이범수의 살림 실력을 엿볼 수 있는 해당 장면은 현재 누리꾼들 사이에 꿀팁으로 공유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누리꾼들도 몰랐던 생활 꿀팁을 알게 됐다며 이범수의 살림 실력에 찬사를 보냈다.

 


 

 

 


 




via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김지영 기자 ji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