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부부가 결혼 10주년을 맞아 리마인드 웨딩을 올렸다.
23일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동국과의 리마인드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동국과 이수진씨는 여전히 서로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며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사진에는 두 사람의 모습뿐만 아니라 두 사람의 아이들인 오남매의 모습도 포착됐다.
특히 귀여운 외모로 최근 인기몰이 중인 대박이는 턱시도를 입고 늠름한 자태를 뽐냈다.
이동국 가족의 행복한 모습에 누리꾼들도 축하 인사를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지영 기자 ji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