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일국과 그의 아들 만세가 붕어빵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23일 배우 송일국은 "닮았나요? 오늘(?)은 여기까지"라는 글과 함께 만세와의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송일국은 "촬영 중간 올리다보니 많이 늦었네요"라며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와중에도 아이들과 함께하는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일국과 만세는 비슷한 옷차림을 한 채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눈썹부터 눈매 그리고 입술 모양까지 마치 '복사-붙여넣기'한 듯한 두 사람의 닮은 외모가 눈길을 끈다.
붕어빵 부자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만세 너무 예쁘다", "둘 다 너무 잘생겼다" 등 흐뭇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현재 송일국은 KBS1 드라마 '장영실' 촬영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지영 기자 ji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