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30일(토)

"삼성 갤럭시S7을 직접 분해해보았다"

via Hi-Tech-Mail

 

어제(21일) 대중에게 공개되면서 세간의 주목을 한몸에 받는 삼성의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 S7'(갤스7)을 해부한 사진이 올라왔다.

 

22일(현지 시간) IT 매체 '하이테크 메일'은 '갤럭시 S7'을 비밀 입수해 모두 분해한 뒤 하드웨어를 집중 조사했다.

 

분해된 갤스 7은 한눈에 봐도 매우 복잡하게 구성돼 있으며, 무엇이 어떤 기능을 하는지 도무지 파악할 수가 없어 보인다.

 

'하이테크 메일'이 해부한 갤스7은 세계 최초로 '불칸(Vulkan)' 그래픽 API를 공식 지원하는데, 그래픽의 성능 향상과 배터리 효율 극대화를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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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최고급 DSLR에서 볼 수 있는 '듀얼 픽셀 이미지 센서'를 세계 최초로 스마트폰에 탑재해 카메라 기능의 환상적인 발전을 이뤄냈다.

 

더불어 F1.7의 밝은 렌즈를 장착해 어두운 곳에서도 사진을 선명하게 찍을 수 있다.

 

방수기능을 최대한 살린 갤스7의 내부 설계는 전작인 갤스6는 물론 아이폰6보다 조금은 너저분하고 복잡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수 접착제로 부착된 후면 덮개를 가열해 연 갤스 7의 내부를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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