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김나영 인스타그램

방송인 김나영이 현재 임신 초기 단계로 곧 엄마가 된다는 사실을 전했다.

22일 TV리포트는 김나영의 측근의 말을 빌려 "김나영이 현재 임신 초기 단계"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김나영은 안정기에 접어드는대로 팬들에게 이 사실을 공개하고 싶어했다.

김나영은 지난해 가족과 친지들만 초대해 스몰 웨딩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당시 김나영의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는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김나영의 신랑은 금융권에 종사하는 엘리트로 알려진 가운데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약 1년 정도 교제 후 지난해 4월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