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온라인 커뮤니티
자신과 닮은 인형을 안고 행복해하는 강아지의 사진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지난 1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주인으로부터 자신과 닮은 인형을 받고 행복해 하는 시베리안허스키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강아지는 주인의 침대에 누워 허스키 모양의 인형을 두 손에 들고 새침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내 주인이 카메라로 사진을 찍자 카메라를 보고 인형과 함께 활짝 웃으며 포즈를 취한다.
'잘생김'과 '멋짐'의 상징인 시베리안허스키가 자신과 꼭 닮은 인형을 안고 짓는 '예쁜' 표정이 색다른 느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다', '허스키의 새로운 모습을 보았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via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