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2일(수)

'2월의 신부' 황정음이 공개한 웨딩드레스 자태

사진=엘르

 

황정음이 눈부신 웨딩드레스 자태를 선보였다.

 

22일 패션미디어 엘르는 곧 신부가 될 황정음의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황정음은 다양한 컨셉의 웨딩 의사을 입고 아름다움을 뽐냈다.

 

이어 진행된 인터뷰에서 황정음은 "결혼을 앞두고 갈등이나 문제는 없지만, 머릿속에 드는 생각이 많다. 혼자일 때보다 행동도 조심하게 된다. 결혼을 선택한 모든 분들이 대단해 보인다"며 결혼을 앞둔 솔직한 심경을 털어 놓았다.

 

또 "결혼 후에도 변함없이 연기 생활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지금도 몸이 근질근질하다. 좋은 작품이 있으면 바로 들어갈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황정음은 여러 벌의 드레스를 갈아 입으면서도 내내 밝은 표정을 잃지 않으며 행복한 신부의 모습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황정음은 오는 2월 26일 사업가 이영돈씨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사진=엘르

 

김지영 기자 ji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