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제이룩

배우 이영애가 자신과 똑닮은 아들 승권이와의 일상을 보여줬다.

22일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제이룩'은 이영애와 아들 승권 군이 함께 한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승권 군이 엄마 이영애의 품에 꼭 안겨있는 모습과 애정 가득한 뽀뽀를 나누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 엄마 이영애를 쏙 빼닮은 얼굴로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는 승권 군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화보 촬영에 이어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영애는 "딸 승빈이와는 달리 승권이는 카메라 앞에서 포즈 취하는 걸 귀찮아한다"며 "이번엔 작전을 달리해 '터닝메카드'로 승권이를 카메라 앞에 세웠다"고 아들과 함께 화보를 찍을 수 있었던 이유를 밝혔다.

한편 해당 화보는 이영애가 '제이룩'에 연재하는 고정 에세이의 3번째 이야기에 실릴 사진으로 이영애는 대중과의 소통을 위해 자신의 일상을 기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애의 아들과 함께 한 화보와 3번째 에세이는 오는 25일 '제이룩' 3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 = 제이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