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동생 삼둥이 대한-민국-만세의 일상이 포착됐다.
21일 송일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물 받은 타요버스 타고 좋아하는 대한민국만세"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삼둥이는 '타요' 장난감을 타고 한껏 신이난 모습이다.
특히 민국이는 '타요' 위에서 펄쩍펄쩍 뛰며 선물 받은 기쁨을 만끽했고 대한이와 만세도 장난감이 신기한듯 이것저것 만지며 호기심을 드러냈다.
아빠 송일국은 "오늘 만세 울리려고 했는데 자격루 만드느라 정신이 없다 보니 부득이 며칠 미뤄야겠네요"라고 덧붙이며 드라마 촬영 중에도 아이들과 함께 하려는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오랜만에 보는 삼둥이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여전히 너무 귀엽다", "삼둥이 그리워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김지영 기자 ji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