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tvN '기억' 공식 포스터

배우 이성민이 '미생' 오과장을 벗고 로펌 변호사로 돌아온다.

최근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tvN 드라마 '시그널' 후속으로 방송될 '기억'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최근 드라마 '기억' 측이 밝힌 포스터가 공개되면서 드라마와 출연하게 될 배우 이성민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바다에서 아련한 미소를 짓고 있는 이성민의 모습이 담겨있다.

포스터 위에 '사라질수록 소중한 것들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라는 문구는 더욱 애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드라마 '기억'은 알츠하이머를 선고받은 로펌 변호사 박태석(이성민 분)이 남은 인생을 걸고 펼치는 마지막 변론기이자 기억을 잃어가면서도 지키고 싶은 삶의 소중한 가치와 가족애를 그린 작품이다.

이성민과 함께 김지수, 이준호(2PM), 이기우 등의 출연 소식으로 벌써부터 높은 기대를 받고 있는 '기억'은 시그널 후속으로 오는 3월 18일에 방송될 예정이다. 

via tvN '기억' 공식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