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까지 습득한 대박이의 똑똑한 모습이 화제다.
21일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국인만 보면 공손히 두 손 모아 자동 '사와디캅'"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카트에 앉아 연신 "사와디캅"을 외치는 대박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대박이는 고사리 손을 가지런히 모으고 공손하게 "사와디캅"이라며 인사를 해 엄마 미소를 자아내게 했다.
이제 겨우 첫돌을 넘긴 대박이는 방송에서 아빠를 똑닮은 운동신경에 이어 이번엔 뛰어난 언어능력까지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혹시 대박이는 천재가 아닐까", "외국어까지 습득한 대박이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대박이는 아빠 이동국과 함께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KBS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고 있다.